법무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공석을 채우고 재정비했다. 사진=일요신문DB
법무부는 법무검찰개혁위 위원으로 김강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김지미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등 5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일부 위원이 총선 출마 등 이유로 사임해 결원이 생겨 재정비에 나선 것.
김강산 변호사는 18년간 판사로 재직했고, 김지미 변호사는 국선전담변호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 또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부패경제범죄 연구실장과 익명의 현직 검사 1명이 위촉됐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