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리스펙 코란도(사진)’와 ‘리스펙 티볼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리스펙 코란도는 엔트리 트림인 C:3 플러스부터 상위트림 사양이었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한다.
메인트림 C:5 플러스 선택 시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 적용한다.
리스펙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C:3 2197만 원 △C:3 PLUS 2287만 원 △C:5 2331만 원 △C:5 PLUS 2509만 원 △C:7 2831만 원,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다.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스펙 티볼리에는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또 메인트림인 V3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을 기본 적용했다.
리스펙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 원 △V:1(A/T) 1796만 원 △V:3 1999만 원 △V:5 2159만 원 △V:7 2235만 원, 디젤 모델 △V:3 2219만 원 △V:5 2379만 원 △V:5 2455만 원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