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미래통합당여주·양평지역 국회의원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2일 새벽 6시 양평 갈산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김선교 미래통합당여주·양평지역 국회의원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4월2일 새벽 6시부터 양평 갈산충혼탑 참배에 이어 여주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주로 여주 한전 앞 사거리와 여주택시차부, 터미널 등을 돌면서 여주시민들을 만나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뜻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으며 저녁에는 여주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과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이야기하고 농민들과도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첫날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또한 양평지역에서도 양평시장을 비롯한 양평읍 시내지역을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했다. 특히 김선교후보는 선거사무원과 선거운동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우리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교 미래통합당여주·양평지역 국회의원후보가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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