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코로나 확진자에 발칵…MC 김민규, 예방 차원 ‘코로나19 검사+자가격리’

김민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더쇼> MC를 맡고 있는 김민규가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김민규 소속사 측은 “김민규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더쇼> 출연 그룹 에버글로우의 매니저는 지난달 24일 상암동에서 진행된 SBS MTV<더쇼> 녹화장에 갔다. 

매니저는 27일 발열 증상이 있었고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민규는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 김민규도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더쇼>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는 7일 방송은 결방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