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스윙스가 악플을 향해 경고했다.
3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에 대한 메시지를 적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만약 내 악플러들 고소하면 생각해봤는데 매출 100억 그냥 나옴.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사원들아’라고 정신승리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설명란에는 “이 자식들이. 아무튼 별개로! 팔로형과 동생들 다큐 잘 봤습니다. 꼭 내 예전 같더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SNS와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서 활동하는 유명인은 그 시대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 꼭 운동해요. 그리고 명상만세”라며 멘탈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몇몇이 이 게시물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맏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라며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