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끼리끼리’ 캡처
5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는 2020 복귀 박 찾기로 꾸며졌다.
이날 조선시대로 돌아간 ‘끼리들’은 현재로 돌아갈 수 있는 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민속촌을 이 잡듯 뒤지고 다녔지만 박 찾기는 쉽지 않았다.
은지원은 ‘가짜 박’을 찾아놓고 “다 찾았다”며 신나게 뛰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박을 들고 있던 제비를 만난 이용진, 광희는 ‘말빨’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이용진은 “잡으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 다칠까봐 그래”라며 제비를 포획했다.
때마침 하승진까지 등장해 힘으로 무사히 박을 손에 넣었다.
제비는 이용진에게 “팬이에요”라며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두 팀은 차례로 박을 획득해 2020 복귀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