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유랑마켓’ 캡처
5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의 집을 찾았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마크는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집마저 한옥이었다.
전통의 미가 가득한 집에 장윤정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분이 문을 열고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한옥을 부러워하자 유세윤은 “그럼 옆집을 사. 3개 사서 하나를 줘”라고 말했다.
그때 마크가 “혹시 결혼했냐”고 장윤정에 질문했다.
기혼인 장윤정에 마크는 크게 한숨을 쉬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