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스트레이트’ 캡처
6일 방송되는 MBC ‘스트레이트’ 84회는 ‘장모님과 검사 사위’ 세 번째 이야기로 찾아간다.
지난 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아무개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최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이나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방송 이후 급물살을 탔고 결국 최 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검찰의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얽힌 수상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자축하는 100년 ‘민낯’도 집중조명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