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지역 국회의원후보가 선거일정 4일째 아침부터 여주읍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지역 국회의원후보가 선거일정 4일째 아침부터 여주읍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신면 일대에서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에게 농자천하지대본을 역설하며 여주·양평지역에 농림축산분야의 발전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여주시 중앙동과 재래시장 일대에서 ‘세종인문도시로의 위상확립’과 ‘남한강 물길 따라 명품여행’을 통한 여주다움 명품도시 건설을 역설하면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늦은 오후에는 양평군 개군면 일대에서 개군의 명품인 개군한우를 비롯한 축산업의 발전과 37번국도, 추읍산을 이용한 관광산업 등을 약속하며 선거유세를 이어가는 등 4일째 선거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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