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상곤 연송하 커플이 코로나19에 결국 결혼식을 잠정 취소했다.
6일 연송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좋은 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곤 연송하 커플은 지난달 14일 화이트데이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5월로 미뤘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결국 잠정적으로 취소했다.
한편 노을 출신 이상곤은 지난해 11월 배우 연송하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