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영국 내 코로나19 위기 발생 이후 맨유는 NHS와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진을 위한 물품 지원은 물론 차량 지원까지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직원들의 근무 시간 중 봉사활동까지 장려하는 등 맨체스터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물론 봉사를 떠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와 동일한 임금을 보장 받는다.
한편 맨유는 최근 약 3만여개의 식품을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 빅클럽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