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준목이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 ‘배우를품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배우를품다 제공
13일 배우를품다는 “신예 박준목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박준목은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앞으로 박준목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박준목은 전속계약과 동시에 웹드라마 ‘캐스트:인싸전성시대’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캐스트:인싸전성시대’는 피로와 힐링, 스트레스와 쾌감, ‘썸’과 ‘쌈’이 공존하는 좌충우돌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화려하지만 고되기도 한 20대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이다.
박준목은 극 중 여주인공 임유경(최유정)의 첫사랑이자 채예진(정소리)의 사랑도 받는 인기남 강재형을 연기한다.
한편 박준목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를품다는 이영석, 하성광, 조석현, 김주령, 김도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