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출산 전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다낭 여행 갔을 때 찾아보고 발견한 사진. 아기 낳기 전엔 나도 허리 23이었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돌아가자. 조금만 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현승은 핫팬츠에 몸에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그의 개미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2018년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현상 이현승 부부는 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