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카스 모우라 공식 페이스북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토트넘이 속해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역시 임시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 구단의 지침에 따라 집에서 개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모우라는 “축구가 그립다. 팀 동료는 물론 일상에서 축구가 사라진 것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최근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한편으로는 “우리는 정해진 지침에 따라 매일 오전 11시 강도 높은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언제나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준비해야한다”며 축구선수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