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역배우 김강훈이 SNS 사칭 피해를 겪고 있다.
20일 김강훈 어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또 뭔지. 제 지인분들한테 팔로우 신청하고. 강훈이인 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강훈이 인스타그램 부계정 아니에요. 제발 삭제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김강훈 어머니는 김강훈의 트위터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강훈이는 트위터 안 해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아역배우 김강훈은 올해 12세다. 지난해 종영한 KBS2<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