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스날 공식 페이스북
아스날의 발표에 따르면 아스날은 여타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아스날 구단과 선수단 사이의 서류 작업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스날 구단의 설명에 의하면 양 측은 12.5% 가량의 연봉 감소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황이다.
아르테타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역시 1군 선수단의 선택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스날 1군 선수단의 이번 결정은 아스날 구단이 직원들의 급료를 충당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