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작년 여름 레스터시티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경기장에서 안정감 있는 수비력과 강한 리더십을 발휘한 매과이어는 지난 1월부터 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맨유는 빅클럽이다. 발전 가능성 역시 매우 크다. 따라서 맨유는 챔스 진출권이 아닌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는 과거 맨유에서 캡틴으로 활약했던 게리 네빌 또한 함께 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