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더킹
대한제국 GDP 수준이 4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고은은 크게 놀랐다.
지나가는 시민에게 “어떻게 이렇게 된거냐”고 물은 김고은.
황실 소유의 희토류 덕분이라는 말에 김고은은 과거 이민호가 다이아몬드라고 얘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고은은 “넌 진짜 중간이 없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경남(강신재)와 박소진(조해인)이 편의점에서 마주쳤다.
낮술이라며 맥주를 한가득 산 박소진과 단 것을 끊지 못하는 김경남. 두 사람은 편의점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박소진은 좋지 않은 기억임에도 어릴 적 살던 곳을 떠나지 못하는 김경남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김경남은 “진료하지 마시죠, 이렇게 음주 중엔”이라며 경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