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크 쇼 공식 페이스북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크 쇼가 작성한 편지글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편지에 따르면 루크 쇼의 일상은 육아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루크 쇼는 최근 한 달간 슈렉을 500번 이상 봤다고 언급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충실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코로나19 탓에 시즌이 멈춘 상태이지만 루크 쇼는 맨유 팀 동료들과 함께 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몸 관리에 열심히였다.
루크 쇼는 “마이클 캐릭을 비롯한 코치들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스포츠 과학자들로부터 훈련 성과를 확인 받고 있다. 최근 동료들과 진행 중인 피트니스 첼린지 역시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최근 자신의 훈련 상황을 설명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