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맨유는 시즌이 중단된 현재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을 마치는 것이 우선이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중의 건강을 무시할 순 없다.”라며 우드워드 회장은 현재 맨유의 상황을 설명했다.
더불어 우드워드 부회장은 “맨유의 스쿼드를 강화하는 일은 언제나 최고의 목표다”라며 솔샤르 감독과 함께 설정한 장기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변함 없는 금전적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19-20시즌이 이대로 중단될 경우 맨유는 EPL 최종 순위 5위에 머물 전망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