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페레이라는 최근 맨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지뉴와 카카를 자신의 롤 모델로 언급했다.
당시 페레이라는 “브라질에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나는 호나우지뉴와 카카의 플레이를 보고 자랐다.”며 호나우지뉴의 테크닉, 카카의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을 칭찬했다.
또한 페레이라는 맨유 합류 이후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
“호날두의 슈팅은 정말 대단했다. 호날두의 플레이를 보고 슈팅 연습과 프리킥 연습에 매진했던 기억이 있다.”
마지막으로 페레이라는 “선수로서도 배울 것이 많지만 솔샤르 감독은 내가 많은 영감을 주는 지도자다”라며 솔샤르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