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포르테 공식 페이스북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의 개재된 소식에 따르면 라포르트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동료들과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예전처럼 모두가 라커룸에 모일순 없지만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다”
동료들은 구단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홈트레이닝을 진행했지만 라포르트는 지난 6주 동안 집에서 휴식에 전념했다.
“최근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동료들처럼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라며 부상 회복 이후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라포르트는 최근 ‘레전드’ 레스콧이 선정한 맨시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