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유랑마켓’
채리나는 넒은 마당에서 리트리버 두 마리를 키우며 타운하우스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금방 성장해버린 반려견 때문에 2~3개월 밖에 쓰지 않은 켄넬과 밥그릇 7개를 무료로 내놨다.
서장훈은 크게 관심을 갖지 않다가 ‘무료’라는 말에 스티커를 붙였다.
결국 세 명은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고 승자는 서장훈이었다.
서장훈은 “처음이야 이런 적”이라며 기뻐했다.
장윤정은 “얄미워. 이건 백프로야”라며 질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