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사칭 스미싱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박은숙 기자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절차들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카드사 등에서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 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는 만큼, 해당 사이트에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