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포그바는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자가 격리 중에 있다.
포그바는 올 시즌은 연이은 부상 탓에 8경기 출장에 그쳤다.
맨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집에 작은 훈련장이 있다. 러닝도 하고, 자전거도 탄다. 물론 축구공을 활용한 훈련 역시 진행하고 있다”며 회복 이후 자신의 훈련 루틴을 설명했다.
또한 “동기부여를 유지해야 한다. 빨리 축구 경기를 뛰고 싶다.”며 시즌 재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포그바는 격리 생활을 함께할 동료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매일 날 웃게하는 에릭 바이”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