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왼쪽)‧권영세 후보가 5월 8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당선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사진=박은숙 기자
러닝메이트의 정책위의장으로는 이종배 의원과 조해진 당선인이 각각 나선다.
투표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에 걸쳐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가 개최된다.
21대 국회에서 5선이 되는 주호영 후보는 영남권, 4선인 권영세 후보는 수도권 출신이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여부와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