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미네 반찬
콩나물 볶음에 도전한 할배 3인방. 첫 출연과 달리 보다 요리에 적응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현식은 먹음직한 비주얼까지 뽐내 고득점을 받았다.
이어 김수미는 백합죽과 오징어젓갈무무침을 준비했다.
백합만 냄비에 넣은 후 센불로 열을 가해 조갯살만 발라낸다.
살을 발라낸 뒤 남은 껍질과 무, 파뿌리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다.
김수미는 느릿느릿 살을 발라내는 전인권에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