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위너 송민호가 황금 연휴 기간 클럽을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송민호는 황금 연휴 기간 양양에 위치한 한 클럽에 깜짝 방문해 자신의 히트곡 ‘아낙네’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 클럽에 출입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