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접수를 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첫날로 세대주의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인 대상자가 신청 할 수 있다. 대부분 나이든 어르신들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분들이 주로 현장을 찾았고,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하기 전에는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했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 1M이상 떨어져 대기한 뒤 상담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