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게 ‘누구와 함께 격리되고 싶은가’라는 공통 질문을 던졌다.
이적생임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제임스는 선수단 내에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다니엘 제임스는 “요리를 잘하는 동료가 필요할 것 같다”며 해리 맥과이어와 브랜단 윌리엄스 대신 스콧 맥토미니를 선택했다.
래시포드는 ‘절친’ 린가드를 선택했다.
이에 맨유의 골키퍼 리 그랜트는 “린가드와 래시포드에게 서로를 최고의 격리 파트너로 추천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더했다.
한편 린가드는 질문이 전달된 12명의 선수에 포함되지 않아 답변을 확인할 수 없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