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바가지 머리 스타일이 사랑스러운 ‘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저는 앞머리를 기른 새입니다’라고 소개됐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가지 헤어스타일에 반해 연신 ‘좋아요’를 누르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글로스터 카나리아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조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베리’의 주인 역시 “‘베리’는 창가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