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19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EPL 주주들은 지난 18일 만장일치로 소규모 그룹 훈련 재개를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이 EPL 재개 임박을 암시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구단은 “모든 참가자의 건강과 복지는 EPL의 최우선 가치”라며 정해진 규정에 따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EPL 각 구단의 소규모 그룹 훈련은 접촉 훈련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