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두 명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 31세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 씨는 4월 아내의 지인인 30대 여성 A 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 씨는 피해 여성을 살해하기 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도 받는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두 명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 31세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