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에른뮌헨 공식 페이스북
당초 바이에른뮌헨과 노이어의 계약은 내년 여름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에 따라 노이어는 오는 2023년 6월까지 바이에른뮌헨과 함께하게 됐다.
노이어는 “내게 바이에른뮌헨은 집이나 마찬가지다. 매우 편안하다.”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이에른뮌헨의 CEO 루메니게 역시 “세계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와 재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환영의 인사를 남겼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