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백지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지영입니다. 쿨 유리의 지목으로 뜻깊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대한민국, 그리고 전세계 의료진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가수 하동균, 작곡자 도코, 개그우먼 이성미를 지목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를 드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45세 나이임에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