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놀이.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 누드를 찍어봤어요”라며 화보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었죠.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은~강을 위해서 우리 인둥이들(인스타 친구분들을 위해 내멋대로 애칭 만들어봤음) 함께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안영미는 검은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영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한편 개그우먼 안영미는 MBC<라디오스타>에서 활약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