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오인혜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8kg->56kg->52.2kg(한달 다이어트) 앞으로 2kg만 빼고, 평생 유지어터”라고 적었다.
이어 “나이 드니 살 빼기 너무 힘듦. 다신 살 안 찌우리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속에는 오인혜가 체중계에 올라가 찍은 몸무게 인증샷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그대로도 너무 예쁘다” “너무 무리하진 말아라” “2킬로그램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는 2012년 MBC<마의>에서 얼굴을 알렸다. 2018년 3월 종영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나만 빼고 연애중>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