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최창현 남경원 기자 = 대구에서 나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지역은 닷새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2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2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완치는 7950(+6)명으로 완치율은 96.7%이며 전국 대비 6.2% 높다.
사망은 239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국내 신규확진자는 38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14, 경기 15, 인천 8명이다. 나머지 1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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