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최창현 남경원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 경북은 엿새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22(+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전국사업체 관리자 및 조사원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7961(+11)명으로 완치율은 96.8%이다.
사망은 242(+1)명으로 지난 4월7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78세 남성이 숨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 대구 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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