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순찰 중인 경찰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일요신문DB
부산지방경찰청은 부산지검의 부장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장검사는 1일 밤 11시경 부산진구 양정역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부장검사는 부산진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