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전경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대한 운영 중단조치를 18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홍기)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임시 휴장 기간을 오는 18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시설 점검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마 재개시기와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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