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된 지금,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드라이브 인 버스킹을 준비했다.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은 헨리로 루프 스테이션으로 멜로디를 쌓아올렸다.
팬들은 물론 이수현도 홀로 음악을 채워가는 헨리의 모습에 “멋있다”를 연발했다.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까지 더해져 박수가 쏟아졌다.
크러쉬는 “이 무대는 헨리만 할 수 있는 퍼포먼스다”고 감탄했다.
헨리의 무대가 끝난 뒤 이소라는 “특별한 사연과 신청곡으로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모두들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