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찬원과 그의 매니저는 영탁이 생일을 챙기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몰래 파티를 준비했다.
김희재, 이찬원이 영탁과 노래방 콘서트를 하는 사이 매니저는 케이크를 구입했다.
이를 모르는 영탁은 이찬원, 김희재과 ‘안방 콘서트’를 선보였다.
영탁이 Re.f ‘이별공식’을 부르며 흥을 분출하는 사이, 매니저가 케이크를 들고오며 파티가 시작됐다.
부끄러운 영탁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는 말과 달리 한 명씩 포옹해주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찬원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스티커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추억을 쌓았다.
강다니엘은 “전 밖을 안 나가서 잘 모른다. 밖에는 저런게 있군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