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최창현 남경원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28(+1)명으로 지역별로 대구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로 지난달 25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14일간 자가격리 종료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완치는 7987(+7)명으로 완치율은 97.1%이다. 사망은 24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22, 경기 8, 인천 4, 대구 1, 검역 3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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