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최창현 남경원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35(+2)명으로 대구에서 2명이 확진됐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지난 11일 발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북구 거주자 40대 남성 B씨는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완치는 8012(+3)명으로 완치율은 97.2%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12, 경기 10, 인천 8, 대구 2, 강원 1, 검역 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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