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경북은 12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1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37(+1)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 1명은 지난 16일 영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남구 거주)으로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는 8028(+2)명으로 완치율은 97.4%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 확진환자는 총 48명으로 대구 34명, 경북 14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9명으로 지역별로 서울 25, 경기 16, 대전 7, 충남 3, 인천 1, 대구 1, 세종 1, 전북 1, 검역 4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