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상태의 환자에게 자신의 신체를 접촉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입건됐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 강남경찰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40대 남성 간호조무사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9일 성형외과에서 마취상태인 여성 환자의 신체에 자신의 신체 부위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환자는 마취에서 깬 뒤 A 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마취 상태의 환자에게 자신의 신체를 접촉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입건됐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