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대구·경북권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47(+3)명으로 대구 2명, 경주 1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자로 카자흐스탄 2명, 중국 1명이며 지역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대구·경북 완치는 8046(+2)명으로 완치율은 97.5%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지역감염 31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 대전 8, 경기 7, 인천 3, 부산 2, 대구 2, 울산 2, 강원 1, 충남 1, 전북 1, 경북 1, 검역 12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