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공
[일요신문] 이준과 정소민이 결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8월 종영한 KBS2<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추고 그해 10월 연인이 됐다.
이준의 군 생활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이 공개연애를 해왔다.
이준은 지난해 12월 제대 후 SBS 라디오 파워FM<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진행 중이다.
<영스트리트>는 그전까지 그의 연인이었던 정소민이 진행해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