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일요신문] 임동건이 오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7일 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오늘(27일) 결혼한다.
임동건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시국 및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근 기타리스트 임현제의 결혼에 이어 임동건이 결혼을 하면서 혁오 멤버 중 두 명이 유부남이 됐다.
한편 혁오는 1993년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4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톰보이’ 등으로 사랑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